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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EXPO유치 부산불꽃축제,안전사고 없도록 철저대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58명이 이태원 참사로 숨진 158명 희생자 49재인 16일 이태원 역 1번 출구 앞 골목내 참사 현장 추모공간에서 애도 추모후 철제 가벽에 쓰인 추모글들을 보며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과 영면을 기원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58명이 이태원 참사로 숨진 158명 희생자 49재인 16일 이태원 역 1번 출구 앞 골목내 참사 현장 추모공간에서 애도 추모후 철제 가벽에 쓰인 추모글들을 보며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과 영면을 기원했다.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국민들에 안전을 생활화 해 "10·29 날벼락 거리 참변 같은 억울한 희생 없는 안전사회를 만들자"며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가 국민들 안전한 국태민안(國泰民安)정부가 되도록 "민관 안전 실천 운동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17일 밤 100만 인파가 물밀듯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30EXPO유치 불꽃축제가 안전사고 없도록 주최측과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비를 촉구 했다. 또 활빈단은 100만명 이상 구름처럼 몰려드는 관람객들로"사고 위험성이 높다"며"출입통제,우회로 유도,병목지점 소산 등 인파 관리에 중점 을 두며 한파로 인한 사고방지,예기치 못한 돌발 사고예방은 물론동백섬,이기대공원,마린시티,장산,황령 산 관람객 까지도 안전관리하는 등 신속·완벽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주최측,시·경찰·소방당국의 안전 대책도"구경꾼들이 질서유지를 무너뜨리면 다 무용지물이다"며"2030세계박람회 개최를 유치하는 도시의 시민들 답게 경찰이나 행사진행 요원의 안내에 잘 따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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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골목거리 참사 49재,애절 한 추모글과 슬픔만 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