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은 1950년 6·25전쟁중 북한 기습 남침으로 점령당한 수도 서울을 한국군과 UN군이 3개월만 에 탈환한 9·28 수복 73주년일이 되는 날이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28서울 수복 73주년(28일)을 맞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서울시청 앞에서 국민들에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안보 총력,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 강화 굳은 의지에 힘 실어주자"고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25년전 부터 북한 도발 분쇄,북 민추협 운동,북녘동포해방운동을 벌여왔다. 한편 활빈단은 6.25전쟁 발발하던 해에 태어나 고희로 넘긴 6·25전쟁둥이들과 함께 민족상쟁으 로 동족간 피흘리는 전쟁을 발발한 북한의 대남 침략도발을 막아준 맥아더원수와 참전UN군 노병 들에 대해 수은불망(受恩不忘)의 감사할 줄 아는 ‘바른 한국인 되기운동’도 오는10월24일 UN데이 를 전후해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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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서울 탈환 수복73 주년-6·25전쟁 둥이 세대 나라사랑 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