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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명문교 미다 어느한 날 눈뜨면 닥칠 급변 통일 사전 대비 재북분교 설립 준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10년 조선 노동당 창건 65주년일에 별세한 후 13주기 를 맞는 故황장엽(北노동당중앙위 국제담당비서) 선생을 추모했다. 
활빈단은 지난 10일 고 황장엽 선생은 김일성의 주체사상 을 체계화한 이론가로 1997년2월 김영삼 대통령 집권시 망명후 북한민주화위원회를 설립했다" 며 "국제사회에 김일성·김정일 독재폭정체제의 세습과정과 북한 인권유린탄압 만행 실태를 알린 북한인권해방 운동가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망명한 최고위직 북한인사인 선생은 햇볕 정책'을 내세운 친북성향 정부 10년동안 활동이 가려진 '비운의 망명객'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이 이끄는 정부에서는 "어느 한날 눈 뜨면 닥칠 급변 통일에 대비하자"며 김규현 국정원장과 통일부장관은 양심적 北인사 선별후 역할을 지도 해주고,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재단,동창 회가 단단한 중고교,대학들의 재북 분교 설립을, 유인촌 신임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은 언론사들과 함께 각 사별 평양총국 개국 준비 등 "어느날 눈 뜨면 닥칠 급변통일에 지금부터 분야별로 사전 준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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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대세습독재 폭정 실태 폭로한 故 황장엽 선생 13주기 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