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벽두인 2일 부산가덕도 방문중 지지자인 척하며 다가온 괴한 으로부터 목 이 찔리는 피습을 당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흉기까지 휘두르는 테러 등 폭력행위는 절대 있어선 안되고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 대표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기원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으로 부터 철저수사 지시를 받은 윤희근 경잘청장과 우철문 부산경찰 청장에 "묵비권을 행사하는 범인과 배후세력에 대해 신속한 수사로 진상을 밝혀내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과 윤 경찰청장에 2006년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지원 유세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당시 한나리당 비대 위원장)을 향해 벌어진 신촌피습사건 등을 상기해 99일 남은 4.10총선때까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신당창당에 나선 이낙연,이준석 등 여야대표들에 대해 경호강화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특정정치인에 반감을 갖고 극단 적인 폭력테러 등 돌출행동을 하는 반사회적인 이들을 결코 용납해선 안 된다"며 "국민적 엄중 한 관심 사건인만큼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철저 하게 엄정 수사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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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피습 엄정 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