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논평을 통해 지난해 12월26일 한반도에서 벌어진 최악 열차 전복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함경남도 단천 지역 등 북한주민들에 동포애 차원에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활빈단은 새해벽두부터 김정은이 '대한민국 은 제1주적',초토화로 점령,평정,NLL무력화,대남 공격등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를 향해 극언 을 내뱉은 것도"전력이 바닥나 400명이상 사망자 를 빚은 대형열차사고로 동요하는 북한주민들을 달래려는 내부체제 결속용 고육지책의 시정연설 이었다"며 "핵 미사일로 이기지도 못할 대남대미 협박 중단하고 선민후당군(先民後黨軍)정책으로 전환,경제에 올인해 전력확보는 물론 기아선상 에서 굶주려 고통받는 인민 먹거리 확보 등 민생 대책부터 챙기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인류애실천)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김철수 대한적십자회장에"헌법상 북한동포도 대한민국국민이다"며 동포애 차원 에서 유족들에 대한 긴급 지원책을 모색하길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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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400명 사망 최악 열차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