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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명령)병원 비우 고 사라진 의사들 즉각 복 귀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대형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명분 없는 집단행동에 국민 여론이 싸늘하고 급기야 정부가 23일을 기해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단계 상향' 방침을 밝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2일 윤석열 대통령에 "법 위에 군림하며 의료대란 을 야기할 주동자들 을 법과 원칙대로 엄정 처리 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필수·공공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의협과 머리를 맞대며 소통해 환자 곁을 지키는 본연의 자리로 한시빨리 돌아오도록 "특단의 방안을 짜내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보건복지부가 진료공백 대책으로 공 공 병원 진료시간 연장,비대면진료 범위확대,공중보건의·군의관 등 대체인력 배치 검토 등의 대책을 내놨으나 "응급·중증 환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감과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만 있다."며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한 무책임한 집단행동은 거센 비난에 직면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전공의가 의료현장 미복구시 개정 의료법에 따라 의사면허를 박탈당할 수 있는만큼 기득권을 움켜쥔 위법 전공의들을 검경에 고발하고"담합에 의한 진료 중단행위시 공정거래위에 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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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단계 상향'방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