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Leveraging Water for Peace)'을 위해 우리나라가 정한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주제인 제32회 '세계 물의 날'맞아 기후변화와 난개발로 심각해진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물아껴쓰기'국민운동에 동참하자"며 물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활빈단은 4·10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에 UN 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에 출마지역내 물 절약 제도화에 따른 절수시설 설치 이행 등 물 정책과 관련된 공약제시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와 전국 지자체에 "생명의 근원인 물(水)자원 확보와 물재활용도를 높히자"고 주장했다. 전 산업계가 최소량 물로 최대량 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최첨단 수(水)처리 기술을 활용,‘효율적인 산업용수 관리’를 실천해 "에너지 절약과 깨끗한 물 확보등 생활환경 보전에 앞장 서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서울의 약수동, 성수동, 옥수동, 상수동, 수색동, 수서동, 수유동, 온수동 및 수원, 여수,수영 등 물水 지명 동네와 강남구, 강서구, 강동구 등 江지명과 춘천,화천,홍천,동두천,연천, 과천,이천,부천,인천,서천,진천,옥천,제천,예천,영천,합천,금천,양천 등 川지명 지자체에 사는 의로운 활동가들이 ‘물 한방울 금 같이 아껴 쓰자!’ 며 연중 물사랑 캠페인을 벌여 주길 당부했다. 한편 홍정식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재명·조국혁신당 조국·개혁신당 이준석·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 등 여야정치권에 "2024년 4.10총선후 개원할 22대 국회는 썩은 물 같은 정치꾼들을 갈아내고 깨끗하고 맑은 새 물(바른 인물)로 가뜩 채우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대표는 한강·낙동강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 ·황지연못',수자원공사. 등지에서 '물사랑'캠페인 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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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제정한 제32회 세계 물의 날'물사랑 물아껴쓰기'생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