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우주항공 분야 정책·연구개발(R&D)과 우주항공 사업을 성장시킬 전문가 중심 정부조직인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 윤영빈 서울대교수)개청을 축하했다. 
또한 활빈단은 위성·발사체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세계 7번째 국가의 우주항공정책을 수립하는 우주청 역할은 중차대해 "미래 고부가가치 수출 산업을 견인할 것이다"며"방위·안보의 중요한 축 인 우주 항공분야를 발전시켜 민간 우주시대를 빠르게 열게 할 국익창출 국가기관이다"고 기대 했다. 활빈단은 우주강국들이 사람을 태운 우주선을 달 궤도로 보내 탐사하는 '아르테미스'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단계에 우주산업 초창기로 낮은 기술 수준인 우리나라가 2045년 세계우주 시장의 10%를 차지 하겠다는 '5대 우주 강국' 목표 달성을 이루도록 윤 우주청장에 지속가능한 한국형 우주항공산업 로드맵을 만들고,민·관·산업계의 적극 참여와 지원을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항공우주청’ 설립을 대선중 공약한 윤석열 대통령에 취임 후 ‘우주 주권’확보를 위해 신속한 공약이행 실천을 제의한바 있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30일 임기를 시작하는 22대 국회에 우주 항공 기술개발을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 협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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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 '우주 항공청'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