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불안!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즉시 중단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국일부 병원에서 진료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보건의료노조를 향해 "총파업 강행을 중단하라는 국민의 소리를 들으라"며 "환자들 불안감만 가중되고 국민들이 등 돌리는 손가락질 받을 파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 했다. 2만 9천 여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와 환자비율을 1대 5 로 제도화하는 걸 포함해, 의료계 오랜 숙원을 해결 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며 집회를 진행한다
보건의료노조는 전국 200여개 의료기관과 복지 시설에서 일하는 간호사·간호조무사·의료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노조의 요구사항은 조속한 진료 정상화, 불법의료 근절과 업무 범위 명확화,주4일제 시범사업 실시,간접고용 문제 해결, 총액 대비 6.4%의 임금 인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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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불안!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중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