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화재대피용마스크만 비치해도 연기,유독가스로부터 안전
이번 용인 고시원화재로 또 아까운 인명이 손실되었다. 뉴스와 관련 담당자들은 소방점검을 강화하고, 전에 송파고시원 화재 때 처럼 열심히 떠듭니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그러나 항상 거기까지이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개선되는 것은 전혀 없지요.
이번 용인 고시원화재 때, 각 방에 소화기 다 있었다. 비상용손전등도 있었지요. 하지만 초기진화가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단적으로 연기나 유독가스를 방어하지 못하면 안전한 대피는 불가능하고 그 좁은 공간에서도 Panic에 휩싸여 우왕좌왕하다가 변고를 당하게 되지요. 현재 비치되어있는 손전등은 솔질히 화재시 무용지물이다.
왜냐면 실제 화재시 연기속에서는 1미터 앞도 손전등으로 식별 불가능 할 뿐더러 배터리가 유사시 자연방전되지 않고, 평상시의 꼼꼼한 관리와 배터리교환을 통해 잘 켜진다는 보장이 전혀 없지요. 이런 불충분한 안전상식도 없는 소방행정 편의주의로 전국 업장에는 불필요한 손전등이 모두 비치되어있고, 관리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초기진화를 국민이 할 수 있으면 소방대가 필요없지요.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나는 것은 피해자가 발화점을 인식할 수 없고, 연기를 인식했을 때는 이미 불길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 아까운 인명을 구하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긴급한 상황에 연기가 막 밀려오고 호흡이 곤란한대 손전등키고 코막고 기어서 완강기를 작동하여 내려올 침착한 국민이 대체 몇명이나 될까요?
이러한 화재시의 일련의 불충분한 대응방법과 탁상행정이 불필요한 비용과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안전을 다루지 않는 사람도 이미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아이디어와 대책이 있을까요?
대책, 대책하는데, 왜 찾아서 적용 할 생각은 못하는 것일까요?
소신과 의지가 없기 때문이지요. 재난은 대비가 중요한대 지금 당장은 필요가 없으니 유야무야 지내다가 닥치면 땅을치고 통곡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있고, 이런 이유로 정부 관련기관이 적극 권장하고 자율적용하도록 앞장서서 뛰어도 할까말까하는데, 뒷 짐만지고 구태의연하게 하던일만 되풀이하니, 똑 같은 결과가 되풀이 되는 것이다.
(주)노디스(www.nodis.co.kr)는 28일 재난대비전문 기업으로 쎄계에서 가장 우수하며 실전에 강한 화재대피용마스크를 4년전에 개발하여 삼성전자등의 유수기업과 개인들에게도 보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소속인 어린이 교통공원에서도 비치하고 재난안전교육에 적용하는등 실생활에 널리 알려져서 일반 기업이나 다중이용업소등과 같은 사업장과 아파트같은 개개인의 공간까지도 화재시 연기나 유독가스로 부터 침착하고 안전하게 스스로 탈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용인 고시원에 만약 화재대피용마스크가 각 방마다 비치되어 있었고 매월 한번씩이라도 모의 훈련을 15분이라도 실시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해보세요. 그러나 화재대피용마스크에 대해 업주가 알지도 못했고, 관할 소방서등에서 권장하지도 않았기에 결국은 소화기와 손전등은 있었지만 아무 필요가 없는 연기와 유독가스에 방치된채로 공포속에 참사가 발생한 것이다.
이런 다중이용업소에 화재대피용마스크는 법에 의한 강제사항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필수적으로 비치되어야하는 필요충분조건이다. 왜냐면 사업주도 안심할 수 있고, 시설사용자도 평소에 연기나 유독가스에 대한 대비책이 있음을 인식함으로써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화재시는 침착하게 착용하고 초기진화를 하든 대피를 하든 심적여유를 가지고 대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화재대피훈련도 손으로 막고 어설프게 타성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할 수 있기에 유사시 생존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런 완벽하게 저비용으로 화재시 연기와 유독가스로부터 대피할 수 있는 대책이 있는데, 왜 못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무관심과 무책임한 현실 편의주의가 사업주나 관련 공무원에게 만연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전자등 안전관리자처럼 새로운 재난대비 정보에 관심이 있고, 적용하여 안전환경을 개선해나는 것 같은 일을 일반 다중이용업소 사업장의 사업주들은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관할 기관이나 관련자들이 수수방관하면 언제나 사후약방문은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언론에서 적극 좋은 아이디어와 대책을 알리고 전파하여, 진정 화재시 인명을 실질적으로 살릴 수 있도록 우수하게 개발되어진 화재대피용마스크가 용도에 맞도록 필요장소에 적용되도록 관련 공무원과 사업주들에게 알리고 권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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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화재등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