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변도윤 장관은 오는 30일 천주교성폭력상담소(상도동)을 방문해 상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이날 방문에서 변 장관은 성폭력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 심리치료 및 다양한 성폭력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상담원들을 만나 노고를 치하하고, 상담사례와 성폭력 피해자ㆍ가해자 조치내용, 피해자 치료ㆍ회복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이날 방문하는 상담소는 여성부가 지원하는 82개 성폭력상담소 지난해 중 하나로, 98년에 개소하여 2004년부터는 복권기금사업인<성폭력피해자 치료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여성부 변도윤 장관 성폭력상담소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