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국회 출입구 3곳에서 동시다발로 진행
한나라당의 MB악법 강행처리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연대는 29일 국회 출입구 8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30일 국회 출입구 3곳(국회 입구, 출구, 의원회관 앞)에서 동시에 1인 시위를 진행했다.
1인 시위는 정부·여당의 일방적인 MB악법 처리 시도를 규탄하고, 강행처리할 때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참여연대는 민생민주국민회의 등 제 시민사회단체들의 국회 앞 농성에 동참하며, 악법 최다 발의 의원들에 대한 온라인 캠페인(관련 블로그 MB악법 발의 의원 대공개’ http://blog.peoplepower21.org/Politics/40441)을 통해 MB악법저지 집중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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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MB악법 강행처리 반대 1인 시위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