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4일부터 5일간 중소기업 대표 약 60명으로 구성되는 우즈베키스탄 중소기업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김기문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관심있는 전자, 건설자재, 금속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자유무역지대인 ‘나보이 특구’ 시찰 나보이 특구 투자 포럼 및 그룹별 투자상담회 한-우즈벡 중소기업 종합무역상담회 참가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5월 이명박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시 양국 정상은 최근 우즈벡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나보이 자유경제산업특구(FIEZ, Free Industrial Economic Zone of Navoi)’ 개발사업을 양국간 유망 협력사업으로 인식하고, 한국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 우즈벡 경제사절단 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