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과 조직원 등 대거 참석…돌발상황 대비해 경찰 150여명 배치 긴장
8일 새벽부터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소위 어깨로 불리우는 조직원들로 북적였다.
故 김태촌의 영정과 시신이 이날 새벽 5시 55분 영결식장으로 향했다. 빈소에서 끊이지 않던 형님 소리마저도 들리지 않았다.
故 김태촌의 시신은 광주 영락공원서 화장한 뒤 담양 갑향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김 씨는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3월부터 인공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하다가 지난 5일 패혈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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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촌 장레식...태촌 형님 안녕히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