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신탄진영업소 “두루별이 봉사단”결성
1월부터 사회공헌활동 펼쳐 모두가 행복한 세상, 나눔의 길을 열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 더불어 사랑 실천하는 작은 씨앗
급속히 고령화 사회로 진행돼가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 앞에 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신탄진영업소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동시에 사회소외계층을 따뜻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신탄진영업소(소장 류인갑)는 지난해에 미혼모 위탁시 설인‘자모 원돕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돕기, 지역사회 Clean 활동 등에 이어 홀로 살고 있는 손경자 할머니(84) 댁에 방문하여 과일생필용품 등 집안 대청소 및 밑반찬을 마련해 주고 소정의 성금 을 전달했다.
할머니께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우리 봉사단이 방문할 때마다 항상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도 햇다.
신탄진영업소에서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세탁봉사,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여 행복을 이어나갈 것이다.
이번에도 독거노인 돕기 행사에 참가한 두루별이’봉사단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윤리경영의 리더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부진 약속의 말도 잊지 않았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과 지역을 잇는 도로처럼 따뜻한 정이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져 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도공 “독거노인에 훈훈한 사랑의 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