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왕(英親王)은 대한제국 1대 고조 광무제의 일곱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황귀비 엄씨(皇貴妃 嚴氏)이고 1900년(광무 4) 8월 영친왕(英親王)에 책봉되었으며 1907년 영친왕비(英親王妃) 민갑완(閔甲完)은 영친왕비(英親王妃)로 간택되고 택일하여 가례를 올릴 예정이다.
이토 히로부미 통감이 대한제국 강제 병합의 볼모로 영친왕을 일본에 데려갔다.영친왕비(英親王妃) 민갑완(閔甲完)은 영친왕의 귀국과 혼례만을 기다리며 책을 벗삼아 지냈으며 전제군주제의 대한제국은 1919년 1월 고조 광무제의 붕어로 9월 민주공화제의 대한민국으로 전환됐다.
일제 총독부는 대한제국 강제합병의 정당화를 선전하기 위해 1920년 영친왕을 일본 왕족 마사코와 정략혼인시켜 일본 왕실에 불법 편입시켰다. 문화재청은 마사코를 이장하고 영친왕릉에 영친왕비(英親王妃) 민갑완(閔甲完)을 합장(合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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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 영친왕비 문화교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