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년말을 맞이하여 시민불편 해소와 화물운송서비스 제고를 위해 화물운송사업자의 운송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콜밴의 부당요금 징수행위·택시유사영업 및 택시유사 표시행위(표시燈, TAX 표시, 임의 미터기 설치 등)이다.
무허가 화물운송주선(이사화물) 행위, 화물운송종사자격증명 미게시 운행
자가용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행위 등이다.
11월 한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시와 자치구 단속반, 협회 등과 함께 강력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에 적발되면, 위반행위에 따라 5-6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되고, 특히, 무허가 이사화물업자 등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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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사화물 등 화물 위반행위 집중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