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송파경찰서 질서계 경위 김 기 현
모처럼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남한산성 산행을 갔다가 곳곳에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보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최근 경찰을 비롯 온 국민이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하고 있는데도 아직도 타인을 의식하지 않은 채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무단투기” 등 기초질서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
내가 지킨 작은 기초질서가 선진사회의 시작이 될 것이다.
작은 기초질서 나부터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