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서울시는 15일 지속되는 고물가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서민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기조에 호응하여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하기로 했다.
시의회 의견청취 등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위한 행정절차는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대중교통 요금 상반기 인상 보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