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청장 이금형)은 12일 지금까지 훈방 및 경미처벌된「상습 주취·시비·행패 소란자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공무집행 방해 사건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5월 16일부터 상습 주취·시비·행패소란 행위 처벌 및 재발 방지 대책 을 마련한다.
경찰은 최근 부산진구 양정동 모 편의점 내에서 상습행패 소란자에 의한 인질난동과 연이어 관공서 난입 사건 등 발생함에 따라,공공 무질서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처벌과 선제적 관리로 유사사건 재발을 방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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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상습 주취 행패소란자 삼진아웃제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