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단체협의회 부산지역 주요 해수욕장 돌며 격려의 시간 가져
(사) 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수자)는 16일 부산지역 주요 해수욕장을 돌며, 성수기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는 해양경찰안전관리요원을 격려했다.
이날 부산여성단체협의회 방문단은 광안리,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을 차례로 돌아보며 업무현황을 청취한 후 업무 중 애로사항을 듣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자 회장은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힘쓰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어 바다를 찾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여름휴가도 없이 안전관리에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양경찰 여러분에게 힘을 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10월 남해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관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상담, 힐링 명상 등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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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협 해수욕장 해양경찰 안전관리요원 격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