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인재 육성
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 기자 = 부산시북부영재교육원(원장 권응환)은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북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영재교육원 학생 및 영재학급 학생, 학부모 등 210여명을 대상으로 ‘영재의 미래 인재상’이라는 주제의 진로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시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 회장인 동해중학교 송인근 교사가 나와 창조적인 글로벌 인재상을 제시하며 영재학생의 리더십 개발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또 영재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정보 및 자기주도적인 학습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미래 사회의 리더로 활동할 영재 자녀의 잠재력과 욕구를 이해하며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접근하는 부모 역할 변화의 계기를 제공한다.
북부교육지원청 양화진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학생의 역량 강화 및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올바른 이해와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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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연합 진로 특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