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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역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리는‘묵념사이렌 취명’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시는 제60회 현충일(6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추어,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시 전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취명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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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현충일 묵념사이렌 취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