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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강형민 제5부장 검사, 법사랑위원 부산지역협의회 여성분과회 소년원 학생 격려
오륜정보산업학교(교장 황계연)는 4일 학생식당에서 부산지검 강형민 제5부장 검사와 법사랑위원 부산지역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박정금) 회원들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부모님을 대신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학생식당에서 부산지검 강형민 제5부장 검사와 법사랑위원 부산지역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박정금) 회원들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부모님을 대신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 한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08년도부터 해마다 법사랑위원 부산지역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회원들이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으로 학생들을 격려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황계연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삼계탕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며, 늘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보살펴주어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성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형민 제5부장 검사는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이 맛있게 삼계탕을 먹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학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면 여러분의 앞날은 푸른 하늘처럼 청명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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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부산지역협회 여성분과위회 삼계탕 급식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