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4층에서 17일 오후 3시께 총장직선제 포기반대 하라고 외치며 고모(54)씨는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은 형사당직팀장 과수팀 현장 출동, 감식등 수사 변사자는 대학 건물 4층서 “총장은 약속을 이행하라.”며 외치고, 뛰어내리는 것을 보고 (KBS라디오 리포터) 기자가 119 신고 했다.
유족에 따르면 변사자는 며칠 전 ‘현 부산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중대한 결단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특이 외상없고 추락에 의한 다발성손상 의한 사망한 것이라는 검안의 소견이고 금정구 남산동 침례병원 영안실에 안치 중 이다.
경찰관계자는 유족 및 신고자 상대 정확한 사망 경위 등 계속 수사 중이고,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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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 건물 4층 교수 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