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기자 = 주)정은 엔터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딩 전문 교육기관 슈팅스타 아카데미(www.littlecheer.com)는 연산동 다이아몬드 호텔5층 르블랑웨딩홀 Greenfloor 에서 어린이 응원단 슈팅스타의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치어리더 박기량 씨를 비롯 협력사 관계자,슈팅스타 단원 및 학부형6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 했다.
이윤정(정은ENT)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무한도전 하하, 웹툰작가 김풍,프로 응원단장들이 출범을 축하하는 영상을 보내왔다.
올해1월 부터 서면에 위치한 슈팅스타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어린이응원단 단원들은 짧은 기간동안에 부산의 대형 스포츠구단과 축제및행사 에서 그실력을 인정받으며 현재 KT소닉붐 프로농구단의 전속 어린이응원단 으로 자리 매김했다.
6-13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슈팅스타는 액션 치어리딩에 퍼포먼스를 승화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성인을 뛰어넘는 실력을 겸비하며 향후 부산의 많은장소에서 치어리딩을 배울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늘여갈 계획이다.라고 신상민(총괄실장)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 엔터테인먼트 대표 마술사 이진오의 매직쇼와 뮤지컬배우 이상아, 이인창의 축가가 이어지며 단원들의 활동영상과 정단원식이 거행되면서 슈팅스타의 향후비젼을 공유하였다.
치어리더 박기량씨는 응원의 메카 부산에서 성인치어에 국한되지않고 어린이응원단의 저변확대가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치어리딩을 접할수있는 게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슈팅스타의 공식 출범이 향후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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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어린이 치어리더 '슈팅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