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31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주민대표를 선출하고 국민으로서 가지는 권리가 헛되지 않도록 투표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5월 31일 지방선거일, 투표하는 당신이 아릅답습니다. 바른경쟁과 바른선택이 만나는 날(5.31) 등의 투표참여 현수막 설치를 비롯하여 양심에 따라 바른 선거권을 행사하자는 홍보방송 등으로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선거는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구청장·군수 16명, 시의원 47명(지역구42,비례5), 구·군의원 182명(지역구158,지역구24)을 선출한다.
투표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 5월 31일 현재 만19세이상 되는 사람 중 선거인 명부에 이름이 올라있는 사람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의 선거인수는 5월 24일기준 남자 1,386,714명, 여자 1,458,390명 등 총 2,845,104명이다.
투표용지는 총 6종류로, △구청장(연두색) △구·군의원(달걀색) △구·군의원 비례대표(연미색) 등 기초투표용지 3종류와 △시장(백색) △시의원(하늘색) △시의원 비례대표(청회색) 등 광역투표용지 3종류로 되어있다.
전국동시지방선거일 귀중한 한표 행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