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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를 맞아 부산전역 학교 앞 안전캠페인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경찰청(청장 이상식)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일 개학기를 맞아 부산전역 86개의 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교육청, 학부모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이어 두 기관은 학생들의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확보와 장기결석아동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부산경찰청과 교육청은 협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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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교육청,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