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경찰서(서장 윤경돈)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창고에 루이비통 등 해외명품 상표가 부착된 가방 등 총 2,949점, 시가 51억원 상당을 보관하면서 불특정 다수인에게 판매하고, 이들로부터 가짜 명품을 받아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하여 5천만원-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피의자 박某(53,여) 등 5명을 검거 불구속 송치했다.
사상경찰서 오전 10시 소담홀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스벤-에릭 바텐부르크(지식재산권 부장), 하훤나래(부산사무소 물류위원회 과장), 김진솔(지식재산권위원회 연구원)과 루이비통사 우유선(루이비통코리아 소속 변호사), 에르메스사 이현미(에르메스코리아 고객서비스부 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전달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장은, 국내서 발생하는 기업형 지식재산권 침해사범에 대한 철저한 적발 및 검거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 사상서 감사마음 전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