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도시혁신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산 U-city에 대한 해외의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지난 7월 21일 유비쿼터스 관련 해외전문가와 석학들을 초청하여, U-City, U-Traffic, U-Health분야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U-Port분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 KT, IBM컨설턴트,자문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U-City 전략 수립을 위한 U-Port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벨기에 Patrick Uyttendaele씨가 Port 커뮤니티 시스템의 성공적 설립 및 운영방안 등 4개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자 토의 및 토론을 전개한다.
먼저 Opening세레모니로 오후 1시 30분부터 개회와 참석자 소개와 연해정 U-city단장의 Opening Speech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Session1으로 Patrick Uyttendaele씨가, Port커뮤니티 시스템의 성공적설립 및 운영방안과 환적에 초점을 맞춘 항구의 미래 결정적 성공요인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오후에는 Session2로 Patrick Uyttendaele씨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만산업,독립체들의 IT 및 U-기술 구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후, 참석자간의 토의 및 토론을 갖고 바람직한 U-Port구성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국제세미나에 참가하여 주제발표를 하는 Patrick Uyttendaele씨는 벨기에 사람으로, 벨기에 브뤼셀 프리대학에서 MBA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PwC 컨설팅에 28년째 재직하고 있는 항만과 해양산업 전문가로서 베살리우수대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부산 U-Port 국제세미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