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 사천파출소(소장 양해석)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해양경찰업무를 소개하는 1일 교사 체험활동을 실시 했다.
해경에 따르면 10일 사천 파출소는 경남도에서 운영중인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청소년 수련원(원장 박종기)에서 경남 양산 삼성중학교 1학년 학생 460명 대상으로 1시간 동안 홍보비디오상영 및 해양경찰임무소개 홍보물만화 바다짱 과 해양경찰 팜플렛을 배부하고 지난 1월 북한해역에서 발생한 화물선 파이오니아호 침몰 및 통신두절 발해탐사 대원 뗏목 구조활동에 해양경찰청 구난함 삼봉호(5,000급)가 남북한 분단이후 국가기관으로 최초 북한 해역에서 구난업무를 수행했다고 소개하자 학생들은 해양경찰활동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고 해양경찰에 대해 많은 지식을 습득 했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서 사천 파출소는 오는 27일 거창대성정보 고등학교 148명과 함양여자중학교 학생 284명 등 총432명을 대상으로 1일 교사 체험 활동을 확대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봉사행정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해경 1일 교사 체험활동 호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