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등 동남권 발전과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제1회 동남권발전 포럼 이 30 일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동남권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등이 후원하는 포럼은 회원, 시민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경제권의 발전방안과 전략과제”란 주제로 열려 동남경제권 발전방안 및 공동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동남권발전민간협의회는 부산지역 등 동남권 발전과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하여, 부산,울산,대구,창원,마산,양산,김해,경주,포항 등 9개시 32개 단체가 참여하여 지난 2004년 12월 21일 창립되었으며, 사무실은 부산시 동구 초량3동 146-4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회장은 부산의 김희로 시민협 공동대표, 대구의 최만기 산학기술경영연구원 원장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주요추진사업은 △동남권역내의 각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을 위한 협력사업 △동남 관광 경제 사회 문화역사 공동네트워크 형성 △동남권역내의 대규모 국제(APEC 등) 및 국내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캠페인 활동 전개 △동남광역권 발전을 위한 관련 토론회 및 세미나,사례발표회 등 학술행사 △동남권발전 포럼 운영 △동남권 공동발전 사업외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등을 추진한다.
특히 당면한 2005APEC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동남권 관광네트워크 구축, 경제투자기회 공동참여, 광역권 문화행사 공동참여,광역홍보 운동 등 동남권 APEC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제1회 동남권 발전 포럼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