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기간 터널 내 노후 원격감시설비 교체 및 터널 내 교통상황 실시간 표출 시스템 구축해 쾌적 안전한 교통 환경 제공 기대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4-25일까지 곰내터널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교통통제는 곰내터널 내 원격감시설비 및 표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공은 상헌엔터테크㈜, 한국이미지시스템㈜가 맡는다. 교통통제는 통제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곰내터널 하행선(정관-철마) 1개 차로(2차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민순기 시 도로계획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터널 내 노후 원격감시설비 교체 및 교통상황을 실시간 알리는 표출시스템을 구축해 터널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오니, 교통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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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내터널 원격감시설비 및 구축에 따른 교통통제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