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열기가 부산에서 뜨거워지고 있다. 국민의힘(People Power Party) 부산시당 (위원장 전봉민.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은 지난 1월 26일 부산시 남구 국민의힘 시당 5층 회의실에서 지속가능 발전(SDGs)을 위한 “미래 환경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장(임희정)을 비롯한 자문위원, 부위원장등 6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맨 앞줄 왼쪽에서 6번째부터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임희정 위원장(미래 환경 특별위원회 위원장).(사진제공=부산시당)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 특별위원회는 20세기의 중요한 환경오염 문제로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토양오염을 포함하여 공중보건, 삼림파괴, 수산자원 감소, 생물종 다양성 감소 등 다양하고 변화되는 진화 속에서 원인을 찾아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 주요 정책으로 추진 체계 구축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가로 4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원으로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시발점으로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발족 했다. 최근 국정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식상한 피로감에 지속가능한 발전의 미래와 후손을 깊이 생각하는 뜻밖에 매우 신선하게 다가오는 대목이다. 이날 전 위원장(국민의힘 부산시 당협위원장,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인류는 산업혁명 이전부터 생존을 위한 방안으로 주위 환경을 조금씩 오염시켜 왔지만 산업혁명이 시작된 18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지구촌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인구증가, 에너지 사용등은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특히 그동안 일부지역 또는 일부 생물 종이나 생태계의 문제로만 치부되었던 기후변화 이슈는 그 영향 범위와 강도등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개념이 탄생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과 조화를 강조하는 기후행동을 통해 지구환경을 반드시 보전을 해야한다. 이러한 지속가능발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 오늘 미래 환경 특별위원회를 발족하는 만큼 회원님 모두는 각자가 지속가능발전의 주연 배우로서 자존감을 갖추고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함께하는 길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국힘 부산시당 미래 환경 특별위원회 임 위원장은 ‘오늘날 지구촌의 모습은 아주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이념적 편가르기가 일상이 되었고 소모적인 국지전이 끊이지 않고 핵과 방사능의 위협이 고조되고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앞에는 밝은 새날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 내일을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우리 후손의 다음 세대에게 더욱 아름다운 ’미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고 강조 했다. 한편 국제사회에서는 지난 2015년 9월 제70차 UN 총회에서 합의 발표한 사회개발, 경제개발, 환경 지속성, 평화와 안보를 아우르고,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전 지구적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목표를 제시한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SDGs 목표달성을 위한 이행과정에 시민사회와 민간기업, 자선재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과제로 인식하고 필요성에 공감하며 노력하고 있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는 사람, 지구환경, 경제발전, 평화, 파트너십의 UN이 지향하는 5대 가치를 포함하는 빈곤, 기아, 건강, 교육, 성평등, 위생, 에너지, 경제성장, 인프라, 불평등, 도시환경, 기후행동, 생태계, 평화,안보, 파트너십 등 17개 분야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임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는 더 좋은 미래 환경을 만들고 이를 지키기 위하여 앞으로 솔선수범하여 SDGs 목표 달성을 이행하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학술 포럼, 세미나, 캠페인등 대 시민 홍보와 다양한 활동으로 편향에 치우치지 않는 따뜻한 눈길로 서로 돕고 헌신과 조화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이룩한 미래 환경을 정착 보존하는데 혼신을 다 할 것을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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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지속가능발전 미래 환경 특별위’ 발족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