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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미-망미주공A-구.연제예식장-한양A-파크시티A-자이·미라주A-연산] 잇는 3호선 지선
 진보당 노정현 연제구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현실성 높은‘지하철 3호선 지선(망미-연산) 신설’
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노 후보는 지하철 3호선 지선(망미-연산)'은 주거밀집지역임에도 도시철도 소외지역인 연산 8동, 9동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필요한 노선이라고 밝혔다. 망미-망미주공A-구.연제예식장-한양A-파크시티A-자이·미라주A-연산]을 잇는 3호선 지선 의 장점과 차별성은 구간이 짧아(4.3km) 건설비가 적게 들고, 신설선 대비 기존 3호선 인프라 활용으로 운영비도 절감됐다는 점이다. 지하철 건설은 선거철 단골 공약이나 대부분 막대한 건설·운영비로 실현하기 어렵다.하지만 누군가는 책임있게 추진해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다. 연산역을 경유하지 않는 신설노선이나,현실에 맞지 않는 '예타조기착수'등의 공약 남발은 일을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노 후보는 무책임한 공약을 남발하지 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어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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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노정현 공약]지하철 3호선 지선 신설’교통 소외지역 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