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에 대한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시행… 설계의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 검토를 통한 최상의 가치 확보 기대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를 수행한다. 시는 '설계에 대한 경제성 등 검토(VE)'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와 시설물의 기능 향상, 구조적 안전 및 품질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건설공사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등으로 그 중요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임원섭 시 도시공간계획국장은“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에 이어 연말까지 엄궁대교 건설공사,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대저대교 건설공사 등 시 대형사업에도'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를 시행할 예정이다”라며,이를 통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건설공사 설계 품질 확보 및 시설물 기능 향상으로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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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벡스코 제3전시장'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