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7일 지난 2003년 태풍“매미”에 의한 해일과 남아시아 지진해일을 교훈삼아 시민 보호장치의 일환으로 지진해일 폭풍해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위험지역주민들을 30분 내에 완벽하게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예방 할수 있는 재난대비 30분 대피계획(E-30, Evacuation-30minutes) 을 수립하여 2005년 재해대책 중앙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2005년 재해대책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게 지난 5월25일 방재의날을 기하여 정부 포상규정에 따라 포상을 실시하였으며, 마산시는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장을 받았다.
기관표장을 수여받은 마산시는 지난 2003년 태풍“매미”에 의한 막대한 피해를 교훈삼아 시 자체적으로 재난예방을 위한 10대 방재대책”을 마련하여 시장(황철곤)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대통령 표장의 영광을 안았다.
마산시 재해대책 대통령 기관표장 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