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랜드마크를 빛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고 있는 부산의 시설관리 전문공기업, 부산시설관리공단’에서 부산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 노력에 동참할 인재를 모집중이다.
19일 부산시설관리공단은 도로·교량·터널·공원·문화시설 등 총 9개 분야의 부산의 대표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부산의 주요 도시 인프라의 안전을 책임지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의 채용방법과 인재상 등에 대해서 소개하면, 올해에는 토목, 전기, 기계, 건축, 통신, 문화예술, 환경 등 기술직종 위주로 총 19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시 거주자이면서 전공분야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 필기시험 - 면접 - 인·적성검사의 순으로 채용이 이루어지며 시험과목은 영어, 윤리·상식(공통), 전공과목이다.
공단에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관리에 대한 지식,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 안전과 친절에 대한 확고한 사명감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며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 1년간의 인턴제 시행 후 평가를 통해 최종 임용하며, 이번 채용을 통하여 합격한 최종합격자는 곰내터널 등 5개 터널 인수, 퇴직, 결원 등을 감안 1년간 단계별로 채용될 예정이다.
부산시 시설관리공단 2009 직원 공개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