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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토사 쌓아둔 현장에 비가와도 침술수와 분진이 생기지 않게 철저히 관리를 하고 있다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정관신도시)에 본지(한국디지털뉴스)는 2일 환경취재를 했다.
정관면 건설현장 일대를 취재해 본 결과 대체적으로 환경관리가 잘 되고 있지만 아쉬움이 조금 있었다.
(주)대보건설은 토사 쌓아둔 현장 관리 침술수와 분진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여러 현장을 둘러보니 기초토목공사를 할 때는 지하를 파내기 때문에 침출수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그 침출수가 발생하면 대다수가 흙탕물인데 그 흙탕물을 건설사 대부분이 중간 침수조를 설치하지 않고 그대로 맨홀 뚜껑을 열고 하천으로 방류를 하여 하천이 흙탕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
하천으로 흙탕물이 어느 현장에서 흘려보내고 있는지 조차 파악하기가 힘들다
즉 정관신도시는 전체 도시가 공사 현장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어느 현장에서 흙탕물을 내려 보내는지 아무도 모르는 실정이다
이날 여러 현장을 취재를 하다 보니 다른 공사 현장과는 달리 유달리 눈에 띄는 현장을 발견 했다
이 현장은 한국주택공사로부터 국민 아파트 공사를 발주받은 기장군 정관면 달산리 한국토지주택공시 LH 1202번지에 있는 ㈜대보건설 현장이다
관급공사 발주를 받아 그런지 현장에 먼지하나 나지않고. 또한 되 메우기를 하기위해 공사현장 옆에 약 7만 루베에 엄청난 토사를 쌓아두고 있었는데 그 관리 자체가 참으로 대단했다
전체 토사 적재 면적이 3천평이상으로 보였는데 그 전체를 비가와도 침출수가 생기지 않도록 중간 침수조를 만들어 놓고 덮개로 틈새 하나 없이 덮어 두었고, 혹시라도 분진이 생길까 스프링클러 까지 설치하여 분진을 방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공사현장이 이처럼 관리만 된다면 친환경적인 공사로 인하여 후대에 더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관리 차장을 만나 어떻게 이렇게 환경관리가 잘 되어있느냐고 물으니 저희는 일반 업체가 아니고 관급이기 때문에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가지고 있고 또한 주위에 있는 주민에게 분진같은 흩날림을 인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금 보다 더욱 더 환경관리가 잘 될수 있도록 변함없이 꾸준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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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관면 건설현장 환경관리 팔 걷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