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총리, 경북대서 미래과학세대와 만남 가져 1일,21세기 국가 경쟁력을 높히고 과학기술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김우식 과학기술 부총리 특강 과학기술 부총리와 과학한국 미래 세대와 만남’이 1일 오전 11시부터 경북대학교 정보전산원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김우식 부총리는 21세기 국가 경쟁력을 높히고 과학기술 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학부생들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친다. 이 강연은 우리 사회에서 이공계 육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위기론이 대두되는 것이 이공계 육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는 인식이 계기가 되어 마련됐다.
올 들어 과학기술 부총리 체제 2년째 접어드는 우리나라는 부총리 체제 출범 이후 과학기술혁신 노력을 계속한 결과 GDP 대비 R&D투자가 02년 2.53%에서 05년에는 2.99%로 늘어나고 IMD(국제경영개발원) 과학경쟁력은 세계 12위, 기술경쟁력은 세계 6위로 상승하는 등 괄목할 발전을 이루었다. 이공계 인력 복지지원에 대한 예산도 07년 279억원으로 지난해 비해 82.2% 증가했다.
과학기술 부총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기술 정책의 방향, 국가 R&D 사업 중장기 발전 계획, 전주기적 과학기술인 양성 정책’으로 대표되는 이공계 육성·지원 대책에 대하여 과학 한국의 미래에게 설명하고 이공계 위기론을 불식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또 대학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보다 수요자에게 다가가는 정책 수립·보완의 계기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식 부총리 경북대서 미래과학세대와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