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각종 이벤트와 전시회 및 국제회의가 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2월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놀이 체험의 공간인 “슈퍼키즈랜드”와 인체의 신비한 탐구의 세계 “바디어드벤처 시즌3” 행사가 열릴 뿐만 아니라 예비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결혼박람회와 혼수박람회가 각각 개최된다.
오는 3월부터 6월말까지는 엑스코에서 매주 1개 이상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3월에는 안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7번째로 개최되는 “대구국제광학전(DIOPS)”, 섬유소재분야 국내 최대전시회인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열려 새롭게 도약하고 섬유도시 대구로의 인지도를 높힐 것이다. 또한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염원을 담은 “소방방재안전엑스포”가 열린다
4월에는 올해 규모가 두배로 확대될 “국제관광박람회”와 저출산시대에 임신·출산 및 육아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임신육아교육용품전"을 5월에는 대구경북의 우수한 전자산업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해 유치한 ”춘계한국전자전(KES Spring)“가 3회째 맞는 “국제모바일산업전시회(MOBEX)"와 동시 개최되면서 IT 전시회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그린에너지엑스포“가 2007년 대비 2배 규모증가를 목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6월에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모터싸이클쇼 전문전시회인 "국제모터사이클쇼(KIMOS)"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퍼블릭전시회로서의 명성을 올 해도 이어갈 것이고, 영어교육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줄 “영어박람회”, 한국미술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아트대구”가 개최된다.
10월에는 국제패션 비즈니스의 장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국제패션페어(DGIFF)"와 ”복지기기산업전“, ”국제섬유기계산업전“이 잇따라 열리고, 국내외 로봇·제어계측기 및 공장자동화 관련 전시회인 “국제자동화기기전(DAMAX 2007)”, 국내외 현대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대구사진비엔날레”도 열린다.
11월에는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자동차부품산업을 위해 만든 신규전시회인 “지능형자동차부품전”이 지역산업 관련 유망 트레이드쇼로 첫 선을 보일 것이다.
대구시는 2008년도에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행사들이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CO서 연중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