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11시 2층 상황실에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진다.
이 자리는 대구보훈청장을 비롯한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등 11개 보훈단체장 등 14여 명이 함께한다.
간담회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간담회에 앞서 어려운 역경 속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모범 국가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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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훈단체장 간담회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