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3일 사랑하는 열정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관광, 음식 등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자랑거리를 발굴해 누구나 찾고 싶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대구자랑 UCC콘테스트’를 하고 있다.
문화, 예술, 관광, 음식 등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자랑거리를 사진, 동영상, 자작시, 만화 등 상업적인 의도 없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면 형식에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시 공식카페 다채움(cafe.naver.com/colorfuldg)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대구자랑UCC콘테스트’ 게시판에 대구의 자랑거리를 만들어 올리고 출품작 원본파일은 이메일(daegu_news@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이번 내가 만드는 대구이야기 ‘대구자랑 UCC 콘테스트’는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시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네티즌 인기투표를 거쳐 5월 12일 우수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시에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채널, 시 뉴스레터 및 시 청사에 설치된 홍보용 디스플레이에 자료로 활용된다.
시 전재경 대변인은 “네티즌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UCC를 통한 이번 대구 자랑거리 발굴은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숨겨진 대구 모습을 온라인에 홍보하기 위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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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랑UCC 콘테스트’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