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총3,700여가구의 메머드급 대단지를 공급하고 있는 동화주택(사장 김길생)이 상반기에 1차분 839가구의 성공적 분양에 이어, 에코폴리스 아이위시 2차 933가구를 12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와룡산과 금호강이 만나는 배산임수의 길지에 위치한 에코폴리스 아이위시 2차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3~25층, 총 8개동 규모로 전용 51㎡ 147가구, 63㎡ 586가구, 75㎡ 200가구로 총 933가구이며,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4월에 분양한 에코폴리스 아이위시 1차는 내집 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실속평형으로만 구성돼 계약 1주일만에 전세대가 계약되어, 대구 분양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에코폴리스 아이위시 2차는 성서5차첨단산업단지, 세천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미래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명문학교인 대구외고와 계명대가 인접하여 고등교육 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2호선 계명대역이 1.8Km이내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와룡대교와 서대구IC를 이용하면 칠곡권과 구미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이용시 성서5차첨단산업단지, 성서1-4차공단, 서대구산업단지, 대구3공단으로 5~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병원 성서 이전(2015년 준공 예정)이 본격화 되면서 인구유입 및 의료 서비스 확충 등 개발호재로 인근 지역일대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최근 중대형아파트는 준공 후에도 미분양이 상당수 존재하지만 중소형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실제 분양가에서도 소형이 중형보다 평당가격이 높게 형성되며, 거래도 중소형 위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 아파트 단지 규모는 클수록 좋다는 게 정설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불황 속에서도 인기를 유지하는 알짜배기 아파트로 꼽히기 때문이다. 생활편의시설,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높으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소규모 단지에 비해 거래가 활발하고 환금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부동산 전문가들은 “에코폴리스 아이위시에 대해 지역 단일브랜드로 서대구권역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대단지 아파트로 인근 죽곡지구, 세천지구와 연계해 향후 발전가능성이 크고, 성서5차첨단산업단지와 인근성서지역 배후에 위치하기 때문에 실수요층이 두꺼울 뿐 아니라 주거환경이 좋아져, 향후 부동산 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김길생 사장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특화 평면 설계로 소형 아파트지만 중형 아파트에 사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입주자들이 살면서 편리하게 느끼도록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리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성서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에코폴리스 아이위시 2차의 자세한 내용은 053-584-21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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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재 에코폴리스 아이위시 2차 12월초 분양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