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의료원은 그 동안 노동조합의 각종 불법행위와 흑색선전에 대하여 최대한 인내하면서 최소한의 자구적인 노력으로 노동조합에게 불법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노동조합은 외부세력과 공모하여 우리 교직원들을 야간에 공동 폭행하는 폭력사태를 야기했다.
노동조합이 24일 부터 불법집단행동에 돌입한지 벌써 58일째를 경과하고 있다.
그 동안 노동조합은 집단노무제공 거부, 불법 로비점거와 불법중식집회, 불법 게시물 부착과 불법투쟁복 착용, 의료원의 명예와 신용훼손 등 각종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자행했다.
노동조합의 불법행위로 인해 환자의 안정가료가 저해되고, 보호자 및 내원객들의 불편은 가중되고,의료원의 정상적인 업무는 지속적으로 방해를 받아왔다. 이에 대하여 의료원은 노동조합에 대해 최대한의 인내력을 발휘하며, 노동조합의 불법행위와 흑색선전 중단을 촉구하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은 지난 10월19일 오후 6시부터 금속노조, 시내버스정비노조, 성서공단노조,화물연대노조 등 외부세력과 공모하여 오후 8시까지 본원의 로비를 불법 점거하여 고성방가와 노래 및 구호 제창 등의 불법집회를 개최하면서 의료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오후 8시 이후부터는 외부세력과 연대하여 의료원에서 우리 직원들을 야간에 공동 폭행하는
경악할만한 만행을 자행했다.
영남의료원 불법행위 중단을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