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창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미래 해양강국의 주역인 지역 중학생과 포항YMCA 소속 청소년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바다환경을 주제로 한 여름해양캠프를 실시했다.
포항해양경찰서와 포항YMCA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포항해경,영일만,구룡포일대에서 실시한 이번 해우리 여름해양캠프’에서는 바다환경 영상물(UCC)제작, 바다환경관련 퀴즈대회, 방제장비 견학 및 실습, 해양환경 사진관람, 경비함정 승선 영일만일대 해양환경 생태 탐사 등 해양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실시되 참여한 청소년과 학부모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된 ‘여름해양캠프’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포항해경은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환경관련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환경지킴이 저변을 넓히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해양환경의 중요성 몸으로 실감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