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과 2·28기념 중앙공원 등에서 열리는 동성애자들의 불건전한 퀴어(동성애)축제를 강력 성토했다.
활빈단은 “대구퀴어축제는 전통적인 규범과 예향인 대구·경북 시·도민의 정서에 전혀 안맞는 망동이다”며 ‘생명, 사랑, 가족’의 의미를 변질시키며 잘못된 성문화와 성윤리를 전파해 ‘우리사회를 지저분하게 하는 죄악’이라며, “후유증이 너무 큰 동성애족을 이 고장에서 몰아내자”고 목소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동성애문제는 국민생활속 서로간 다양성을 인정은 하되 삶의 방법과 방식의 옳고 그름이 먼저 전제 되어야 한다”며 “성적 취향’으로 감염된 에이즈에 대한 치료비용과 사회적비용을 국민들이 내는 혈세로 부담지우게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활빈단은 국민대통합 기치를 내 건 문재인 대통령에 “국가원수로서 한국사회와 미래를 더럽히고 대부분의 국민들과 갈등 분열 대립을 조장하는 동성애자들을 치유,회복할 시책을 펼치도록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동성애자들에게 거부감이 든다”며 에이즈질병과 위험성이 농후하고 공동체를 오염시키며 행복을 짓밟는 음란퀴어축제를 열도록 광장 사용을 허가한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순영 중구청장에 “남자 며느리,여자사위 맞고 싶으냐? 며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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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대구 퀴어(동성애)축제-남자 며느리,여자사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