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경주엑스포,캄보디아 설명회 성황리에 마쳐앙코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경북도지사 김관용,캄보디아 속한(SOK An) 부수상)는 지난 6일 프놈펜 썬웨이 호텔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속한 부수상이 주재한 설명회는앙코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소개와 홍보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한 설명, 질의에 대한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캄보디아 속한 부수상은앙코르와트는 한국과 캄보디아 두문화의 화려한 앙상블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앙코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은 세계에서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설명회는주캄보디아 신현석 대사, 내외신 기자, 여행업 및 호텔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캄보디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문화엑스포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앙코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오는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군 일원에서 (오래된 미래 동양의 신비)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경상북도와 캄보디아 중앙정부가 공동으로 한국과 캄보이아 수교 10주년 기념행사로 개최되며,전야제와 개막제, 폐막제의 공식행사를 비롯하여, 3D 입체영상, 한 캄특별공연, 한 캄놀이마당,세계공연예술제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30개국 1만명의 문화예술인이 참가하며, 30만명의 관람객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앙코르 경주엑스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