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허가없이 개인 오피스텔사무실을 개조 강원랜드 카지노에 있는것과 똑같은 바카라’라는 게임기를 설치, 여고생 등을 도우미로 고용하여 불법으로 사설 카지노’를 운영,1개월 동안 약 4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안동지역 토착폭력 조직원 등 18명 검거하여 그중 6명을 구속영장신청 했다.
경찰은 김모 (33)씨등 7명은 안동지역 토착폭력 조직원 업무 총괄, 보안담당, 영업부장, 문방 등으로 각 역할을 분담 공모하여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 22일 까지 안동시 태화동 K빌딩 6층(약 50평)에 바카라’게임 테이블 3대를 설치하고, 딜러와 도우미 등을 고용하여 손님들을 상대로 1회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210만원까지 베팅하게 하는속칭 바카라’라는 카지노 게임을 하도록 하여 1개월 동안 약 4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김모(부산 S 여대 재학) 21세 등 4명은 전문딜러, 같은 이모( 경북지역 모 여고 2년) 18 등 2명 고등학생으로, 도우미로 일하여 카지노
영업 및 상습도박 방조,조모(화재 팀장) 44 등 6명은 손님으로 상습 도박을 한 것이다.
안동지역 김모 (33)씨등 토착폭력 조직원 6명은 관광진흥법위반, 도박개장으로 구속영장신청, 딜러 김모(21) 등 6명과 도박자 조모 (44)등 6명은 도박방조 및 도박으로 불구속입건 했다.
불법 사설 카지노 영업 적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