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신동곤)는 28일 오전11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연수구 선학동 평화의집"을 방문해 장애아동을 위문 했다. 평화의 집은 장애아동 2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체장애인을 서만춘 목사가 돌보고 있는 실정으로 이들에게 격려금과 위문품등을 기증하여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실시 됐다.
한편 연수경찰서 8년에 걸쳐 매년 연말이면 불우시설를 방문해 장애인들이 항상 즐겁게 밝은 웃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남몰래 사랑을 배풍는 선행을 하고 있어 주위의 따뜻한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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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경찰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